키무라 셀러는 일본 와인메이커 시게하사 키무라씨가 뉴질랜드 이민 후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2009년에 말보로 지역에 설립하였고 그는 순수한 열정과 프리미엄 와인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으로 현재까지 와인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시게는 도쿄의 일류 호텔에서 일하면서 와인 수업에 다니기 시작하였고 그는 와인을 빠르게 익히며 자격을 갖춘 소믈리에가 되었습니다. 포도밭과 와이너리를 직접 보기 위해 프랑스를 여행한 것이 그의 와인 양조 사업에 영감을 주어 뉴질랜드로 건너가 와인메이커로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2004년 그는 와인 산업을 정식으로 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이주하기로 결정하였고 시게는 마침내 2009년, 자신의 와인을 만들게다는 꿈을 이뤘습니다.

와인에 블렌딩 된 리슬링은 Awatere 밸리에서 생산되어 있으며 피노 그리와 게뷔르츠트라미너는 와이라우 밸리에서 생산된다. 포도는 기계로 수확하고 부드럽게 압착된다. 대부분의 주스는 저온에서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발효되어 향과 신선함을 유지한다. 8%의 작은 부분이 오래된 프렌치 오크통에서 발효되며 와인의 마지막 블렌딩에 복합미를 준다.
마실 때 마다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 맛좋은 화이트 와인이다. 게뷔르츠트라미너가 와인의 무게감을 주는 동시에 플로럴과 향신료의 아로마를 느끼게 해주며 리슬링은 시트러스, 여운, 구조감을 더해준다. 마지막으로 피노 그리는 좋은 질감의 스톤 후르츠의 맛을 보여준다. 우아한 향과 과즙이 풍부한 과일의 풍미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라운디함과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는게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