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수령 25-30년 올드바인에서 탄생한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정수

까베르네 소비뇽 91% 까베르네 프랑 6% 쁘띠 베르도 3%

칠레 프리미엄화에 앞장서는 최고의 빈야드에서 평균 수령 25년-30년 올드바인에서 만들어진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프리미엄 라인이다. 2024년 와인스펙테이터 1위에 빛나는 돈 멜초 와인과 동일한 빈야드에서 만들어진 와인이다. 오랜 양조 철학과 노하우를 지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 클래식한 프리미엄 와인의 정석'을 보여주는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 와인은 1718년, 당시 스페인 국왕인 펠리프 5세가 콘차이토로 가문에게 수여한 작위명으로 콘차이토로의 유구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그들의 유산을 상징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1972 빈티지의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 까베르네 소비뇽을 런칭하면서 싱글빈야드의 개념을 도입하였고, 저가 대중적 와인산지로 여겼던 칠레 떼루아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다.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는 칠레 건국 200주년 기념식에서 건배주로 사용된 바 있으며, 2012년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의 공식 리셉션주로 선정되면서 클래식한 선물와인이자, '대통령의 와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딥한 레드 컬러로 체리, 블랙베리와 같은 검은 과일향, 삼나무와 스모키한 타르의 향까지 매혹적인 와인이다. 실키하고 부드러운 타닌과 복합미가 돋보이는 밸런스 좋은 와인으로 입 안에서 마지막까지 긴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