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펑티에가 생산하는 “테르 데모시옹” 레인지는 엄격하게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로 만드는 샴페인이며, 이 중 “블랑 드 블랑”은 샴페인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록빛이 살짝 감도는 골드 컬러, 이 블랑 드 블랑은 꽃 향과 라임, 레몬, 오렌지 그리고 자몽과 같은 시트러스 뉘앙스가 코끝에 맴돕니 다. 이어지는 절제된 향신료, 토스트, 그리고 머랭과 신선한 버터의 고소한 풍미는 이 샴페인이 탄생한 테루아를 잘 표현합니다. 입안 에 미세한 버블과 함께 하얀 과일, 신선한 감귤류를 중심으로 강렬하게 전달되고, 높은 산도와 어우러진 복합적인 풍미는 광물적인 미 네랄 노트 그리고 허브 등과 함께 긴 여운을 만들어 갑니다. 블랑 드 블랑은 식전주로 해산물, 굴, 랑구스틴, 가재와 같은 갑각류와 잘 어울립니다. 자연을 고려한 와인메이커의 철학과 전문성으로 완성된 바이오다이내믹 샴페인인 “테르 데모시옹“ 레인지는 최상의 주스를 얻기 위 해 개별 포도밭을 조사한 후 각 포도의 성숙도에 따라 수확 시기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