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 비녜 뒤 메인즈( DES VIGNES DU MAYNES )
빈뉴 뒤 맨느, 마콩 빌라쥬 블랑
Vignes du Maynes, Macon Villages Blanc
와이너리
데 비녜 뒤 메인즈( DES VIGNES DU MAYNES )
아로마
사과, 배, 레몬, 버터, 바닐라, 견과류, 미네랄
빈뉴 뒤 맨느는 서기 910년 이래 계속 와인이 양조되어 온 유서깊은 포도원에 조성된 와이너리입니다. 5대 이상 지속된 가족경영의 가운데 할아버지 대부터 유기농법으로 와인을 양조하였으며 아버지인 알랭은 같은 철학을 지키며 프랑스 국립 유기 농업 연맹의 의장을 맡고 프랑스 유기농법의 입법에 큰 힘이 된 분입니다.
2001년에는 아들인 Julien이 도멘을 인수하고 7헥타르의 포도밭 전체를 비오디나미 농법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그의 와인 양조법은 매우 독특한데요, 오크통을 미리 철저히 세척하고 막 드 부르고뉴로 씻어 효모를 자극합니다.
Julien은 밝고 사교적인 활발한 성격이지만 와인을 대하는 태도는 어느 누구보다 집중력있고 진지합니다. 그는 입안에서 표현되는 와인의 개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실크 또는 벨벳과 같이 부드러운 질감과 섬세하지만 풍부한 미네랄을 갖춘 빈뉴 뒤 맨느의 와인들은 음식과 함께 하면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와인들입니다.
잘 익은 시트러스, 모과, 약간의 허브, 기분 좋은 미네랄 풍미가 복합적으로 올라오며 산뜻하면서도 감칠맛 넘치는 미감이 인상적입니다.
품종 정보
샤르도네
"사과, 배, 레몬, 버터, 바닐라, 견과류, 미네랄"
- 소개 : 샤르도네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고 인기 있는 화이트 와인 품종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시작된 이 품종은 거의 모든 와인 생산국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샤르도네는 다양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기후와 양조 방법에 따라 와인의 스타일이 크게 달라집니다.
부르고뉴의 샤블리 지역에서는 미네랄리티가 강조된 신선한 와인을, 캘리포니아에서는 오크 숙성으로 인해 버터리하고 풍부한 와인을 생산합니다.
- 특징 : 샤르도네는 중립적인 특성을 지닌 포도로, 다양한 양조 방법에 따라 다양한 풍미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크 숙성을 하면 바닐라, 버터, 견과류 같은 향을 더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숙성을 하면 시트러스, 사과, 배와 같은 신선한 과일 향을 강조합니다.
샤르도네는 서늘한 기후에서 산도가 높고 청량한 스타일로, 따뜻한 기후에서는 부드럽고 풍부한 바디를 가진 와인을 생산합니다.
- 산지 : 프랑스 부르고뉴(샤블리), 미국(캘리포니아), 호주, 칠레,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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