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컬렉션의 이름은 프로방스에 위치한 드마제 와이너리의 포도원이 위치한 구역의 이름이다. 두명의 형제는 이 지역에서 오가닉 와인을 만든다. 드마제의 포도원에는 좋은 포도가 자라기 위한 요소들이 가득차있다.

형제는 마주보고 있는 두 바스티드 지역을 물려받았다. 레두 바스티드는 유기농 와인으로, 포도나무의 경작 부터 와인 제조에 이르기까지 유기농 방식으로 제조한다.

보라빛이 감도는 진한 루비색상을 띈다. 잘 익은 검붉은 과실향, 발사믹, 실편백, 감초의 맛이 미세하고 부드러운 탄닌과 잘 어우러져 있다. 섬세한 터치감 이 인상적이다 가금류, 치즈류와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