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시다면 2-3시간 미리 열어두시고 드시길 추천드려요. 소고기와 매칭해보세요.

랑그독에 위치한 페이독(Pays D'oc)지역의 레 프로듀퇴르 레니 와이너리의 고급와인 브랜드 입니다.
랑그독 지역은 비가 잘 오지 않으면서, 낮에는 따듯한 날씨와 밤에는 시원한 온도 덕분에 포도를 재배하기 좋은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거기에 비교적 진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한국 와인 애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 와이너리는 다양한 제품들을 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가성비 좋고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와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레 부흐가헬 피노누아, 샤르도네는 부르고뉴 지역 고급와인들의 장점과 남부지역 와인의 장점만을 나타내는 와인으로, 레 부흐가헬 피노누아, 샤르도네는 부르고뉴 고급와인 못지 않은 향과 랑그독 와인의 진한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한 루비 컬러에 진한 블랙 베리류의 검은과일 향 그리고, 약간의 말린 나뭇잎 향이 후각을 자극하며, 너무 진하지 않은 타닌감과 오크 그리고 적절한 산미가 좋은 구조감을 이루며 긴 피니쉬를 장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