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비냐 코노 수르( VINA CONO SUR S.A )
코노수르 1551 메를로
Cono Sur 1551 Merlot
와이너리
비냐 코노 수르( VINA CONO SUR S.A )
아로마
블랙베리, 플럼, 초콜릿, 허브, 바닐라
페어링
로스트 치킨
오리고기
칠면조구이
무겁지 않은 치즈
리조또
치즈 샌드위치
와인과 미식을 즐기는 애호가를 위해 탄생한 부드럽고 은은한 스타일의 와인
1551년은 스페인 선교사들이 양조용 포도 Vitis Vinifera를 칠레에 처음 들여온 해이다. 레스토랑, 비스트로 등에서 와인과 함께 미식을 즐기는 애호가를 위해 탄생한 이 브랜드는 신대륙 와인 생산국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칠레 와인에 대한 헌사의 의미를 지녔다. 부드럽고 프루티한 맛을 강조해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체리, 딸기, 자두 등 검붉은 과일의 조화로운 향이 경쾌하게 다가오며 매끄럽게 다듬어진 탄닌과 과일 캐릭터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풀 바디 스타일이다.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란 메를로를 주 품종으로 사용하며 60%의 포도는 기계로, 40%의 포도는 손으로 수확했다. 발효가 끝난 후 4개월동안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숙성해 출시한다.
품종 정보
메를로
"블랙베리, 플럼, 초콜릿, 허브, 바닐라"
- 소개 : 메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과 함께 보르도의 주요 레드 와인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질감과 낮은 타닌으로 인해 접근하기 쉬운 와인을 만들어내어 와인 초보자들부터 숙련된 애호가들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메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빨리 숙성되며, 다양한 스타일로 와인을 만들어낼 수 있어 블렌딩에도 자주 사용됩니다. 특히 보르도 지방의 오른쪽 강변 지역(메를로가 주종인 생테밀리옹과 포므롤)에서 주로 재배되며, 전 세계적으로 캘리포니아, 칠레, 호주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특징 : 메를로는 얇은 껍질을 가지고 있어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타닌이 적고, 과일 향이 강조된 부드러운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산도는 중간 정도로, 풍부한 과일 향과 함께 라운드한 바디감을 제공하며, 종종 블랙베리, 플럼, 체리, 초콜릿, 허브 등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를로는 따뜻한 기후에서 재배될 때 과일 향이 더 강하게 나타나며, 서늘한 기후에서는 산도가 높아지고 허브와 녹색 채소 같은 향이 두드러집니다. 블렌딩 시 카베르네 소비뇽과 혼합하여 와인의 타닌과 구조를 부드럽게 조절하는 데 사용됩니다.
- 산지 : 프랑스 보르도, 미국 캘리포니아, 이탈리아, 칠레, 호주
모두와인은 통신판매수단 제공자이며, 각 제휴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 콘텐츠에 대해 저작권은 모두와인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복제, 배포, 스크레이핑을 하는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문의하기
전화번호: 0507-1352-3411
(주)비닛, 대표이사 양재혁
사업자등록번호: 874-86-01331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78길 42, 8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