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데냐어로 달콤한 정오의 낮잠을 이야기 하는 메이감마는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시간적인 여유로움을 철학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입니다.

와인 외에도 올리브 오일과 꿀을 생산하는 메이감마의 포도원은 바다로 부터 600미터 떨어진 빌라시미우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중해의 강렬한 태양과 해풍과 뜨거운 햇빛을 머금은 허브의 향기들이 와이너리를 둘러 싸고 있는 메이감마는 지역 토착 품종들로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떠한 첨가물과 인위적인 요소들을 배제하고 자연과 시간의 흐름에만 의존하는 그들의 철학만을 담아 만들어내는 메이감마의 와인들은 그들의 철학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해 줍니다.

달콤한 정오의 낮잠 같은 사르데냐의 따뜻함을 느껴보세요!

사과, 레몬, 라임, 자몽 등 상큼하면서도 캔디 같은 과실향과 흰꽃, 향신료, 허브, 미네랄 풍미가 느껴지며 입안에서 짭쪼름한 미네랄감, 잘 익은 시트러스와의 조화가 아주 좋으며 좋은 산미로 맛의 중심을 잘 잡아주며 흰후추와 시원한 허브 풍미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