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리아 지역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독특한 품종으로 만들어낸 희귀 아이템

카를로 사니의 국내 베스트 셀러 와인

품종 특유의 꽃향기와 과실향을 살리기 위해 매우 소프트한 압착과정을 거쳤으며, 오크 숙성은 하지 않았다.

지역 방언으로 수수마니엘로, 이탈리아 표준어로는 somarello라는 단어는 나귀를 의미한다. 생산성이 워낙 많고 어린 포도밭이 이 많은 포도를 지고 있는 모습 같고 이 모습이 어린 나귀와 비슷하다 하여 수수마니엘로라고 불렸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라벨에 나귀를 그렸다.

보라색이 비치는 짙은 루비색을 띄며, 섬세한 탄닌으로 인해 입안에서의 첫 느낌이 매우 신선하게 느껴지며, 꽃향기와 과실향이 인상적인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