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와인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와이너리 오너 부부와 보르도 유명 샤토 20년 경력의 와인메이커가 만나 스페인의 흩어져 있는 토착품종과 고유의 테루아 9곳을 와인에 담았다. 현대적인 방식으로 전세계에 표현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은 2010년 설립된 새로운 스타일의 생산자 그룹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하고 획기적인 와인 라벨은 전문마케팅 팀에 의해 디자인되며 와인의 맛과 개성을 유머 넘치는 캐릭터로 표현하고 있다. 9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로

‘무쏘＇는 “존경”이란 뜻의 라틴어에 어원을 두고 있다.

자연과 전통 포도 양조, 그리고 자연 발효에 대한 와이너리의 존경과 존중을 보여주기 위해 ‘무쏘’라는 브랜드명이 선택되었으며, 이를 반영하듯 무쏘 전 제품은 유기농 와인으로 만들어졌다.

흰 체리와 복숭아, 미네랄의 향이 흥미롭다.

구조감과 복합미가 있으며, 중부 스페인의 아주 잘 만들어진 템프라니요 와인의 표본을 보여주는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