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롬바르디아州에 위치한 프란치아코르타 마을은 로마시대부터 포도가 재배되고 중세시대 수도사들이 와인을 만들던 곳이다. 이 곳에 1977년에 설립된 벨라비스타가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란 의미에 걸맞게 가장 높은곳에 위치하여 멀리 알프스까지 보이는 전망을 갖추었고, 현재 약 200ha에 이르는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이는 전체 프란치아코르타 포도재배 면적의 1/10 수준으로 이 지역 최고봉으로 꼽힌다. 생산되는 모든 퀴베가 샴페인 이상의 엄격

"꿀"을 의미하는 넥타라는 이름 그대로 과일과 꽃에서 추출한 꿀같은 아로마와 맛의 깊이를 동반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병입전에 보당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포도를 늦게 수확하여 과일고유의 단맛을 제대로 이끌어낸다.
황금색을 띠며 지속적으로 섬세한 거품이 피어오른다.
꿀, 캔디 아로마에 나중에 토스트와 너트의 늬앙스가 추가된다.
부드러운 감미는 제대로된 산도와 미네랄에 힘입어 목넘김을 좋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