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로드레社의 진취적인 경영이 돋보이는 고급 포트 와인, 라모스 핀토(Ramos Pinto)”

Late Bottled Vintage(LBV):빈티지 포트를 만들어야 될 와인이 어떤 이유로 늦게 보틀링을 한 것을 의미하나 일반적으로는 빈티지포트의 세컨드 와인 정도로 보는 것이 더 맞다.
4년에서 6년간 숙성을 시켜서 추가로 병 숙성시킬 필요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다.
어두운 붉은 색, 밀도가 높고 생생하며 매우 불투명하다.
잘 익은 블랙 베리와 어두운 초콜렛의 아로마. 강렬한 꽃다발 향.
잘 익은 과일과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는 매끄러운 탄닌이 함유된우아한 풍미를 지니고 있다.
신선하고 맛있는 피니시가 인상적. 숙성될수록 더욱 복합미를 발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