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시몬 비즈 에 피스( SIMON BIZE & FILS )
사비니-레-본 루즈 프르미에 크뤼 '레 푸르노'
Savigny-lès-Beaune Rouge 1er Cru 'Les Fournaux'
와이너리
시몬 비즈 에 피스( SIMON BIZE & FILS )
사비니-레-본 루즈 프르미에 크뤼 '레 푸르노'
사비니-레-본의 최강자
#시몬비즈 #사비니레본 #부르고뉴 #피노누아 #레드와인 #프르미에크뤼 #1등급 #레푸르노
푸르노 와인은 다른 프르미에 크뤼에 비해 더 접근성이 좋은 와인으로 평가받으며 부드럽고 신선한 과실 풍미가 돋보이며 오랜 시간의 숙성 없이도 금새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시몬 비즈의 노하우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뀌베다. 색은 주홍 색을 띠며 그 깊이감에서 이 크뤼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코에서는 즉각적인 향미가 코를 자극해 기분 좋게 만든다. 아주 잘 익은 야생 검붉은 과실들로 만든 바구니, 향신료와 꽃 풍미가 좋은 균형을 이룬다. 오크에서 오는 나무 향은 과하지 않고 완벽하게 와인에 녹아들었다. 입에서는 풍성한 과실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운 미감이 인상적이다. 탄닌이 굉장히 둥그스름하지만 어린 느낌이 있다.
품종 정보
피노누아
"체리, 라즈베리, 버섯, 흙, 장미"
- 소개 : 피노 누아는 세계에서 가장 섬세하고 우아한 레드 와인을 만드는 품종으로, 특히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합니다. 이 품종은 기후와 토양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재배가 까다롭지만, 최적의 조건에서 재배되었을 때 매우 복합적이고 향기로운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피노 누아는 다른 레드 와인 품종에 비해 라이트 바디이며, 신선한 과일과 꽃, 흙내음 등 미묘하고 복합적인 향을 제공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캘리포니아, 오레곤, 뉴질랜드 등에서도 점차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특징 : 피노 누아는 얇은 껍질을 가지고 있어 타닌 함량이 낮고, 산도가 높아 와인이 경쾌하고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섬세하고 복잡한 아로마가 특징으로, 체리, 라즈베리, 딸기 등의 붉은 과일 향과 함께 버섯, 흙, 꽃, 그리고 때로는 약간의 스파이시한 향까지 다양한 노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피노 누아는 서늘한 기후에서 최상의 품질을 발휘하며, 이런 기후에서 재배되었을 때 더욱 복합적이고 섬세한 와인을 생산합니다. 피노 누아는 숙성이 가능하지만, 와인의 섬세함과 구조적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너무 오래 숙성시키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산지 : 프랑스 부르고뉴, 미국 캘리포니아, 오레곤,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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