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아로마
장미, 타르, 체리, 라즈베리, 건포도, 가죽, 트러플, 감초, 타바코, 흙
바로톨로 마스카렐로의 설립자 미껠레 마스까렐로는 피에몬테 와인의 아이콘과도 같은 인물이다. 그의 타계 이후 그의 딸인 마리아 테레사 여사에 의해 예전과 같이 전통적인 생산방식을 고집스럽게 이어가며 그 명성이 퇴색되지 않고 유지되어 오고 있다.바르톨로 마스까렐로는 4개의 싱글 빈야드(Canubbi, San Lorenzo, Rue and Rocche di La Morra)를 블렌딩하여 단 하나의 바롤로를 만든다. 이렇게 하여 매년 최고의 아로마와 복합미와 밸런스를 추구한다. 이들이 생산하는 와인은 소량의 수집가와 개인 구매자들만에게 할당되는 양으로도 늘 수량이 부족할 정도로 소량 생산된다.최대 54일의 긴 침용과 간섭을 불허하는 와인메이킹의 고집에서 탄생된 아주 우아한 바롤로이다. 우아함과 정제미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입에서는 가장 섬세하고 상상할 수 있는 지극히 가볍고 여린 자극을 준다. 꽃과 체리, 베리류의 섬세한 아로마가 층을 이룬다. 작은 과실의 노트가 재, 미네랄, 감초와 말린 민트의 특성에 의해 더욱 강조된다. 미네랄과 향신료의 노트가 생기있고 텍스처는 밀도 있다. 만족스럽고 짜릿한 긴 피니쉬에서 미네랄 노트가 한데 어우러진다. 2038년까지 시음적기.
품종 정보
네비올로
"장미, 타르, 체리, 라즈베리, 건포도, 가죽, 트러플, 감초, 타바코, 흙"
- 소개 : 네비올로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을 대표하는 적포도 품종으로, 특히 바롤로(Barolo)와 바르바레스코(Barbaresco)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이 포도 품종은 고대부터 재배되어 왔으며, 이름은 안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nebbia"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는 네비올로가 주로 수확되는 시기인 가을의 안개 낀 날씨와 관련이 있습니다.
네비올로는 피에몬테 지역의 독특한 테루아(토양, 기후, 지형)에 잘 적응하여 이곳에서만 생산되는 특유의 풍미와 아로마를 지닌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 특징 : 네비올로는 얇은 껍질을 가진 포도로, 특히 타닌과 산도가 높은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오랜 숙성이 필요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드러워지면서 복합적이고 풍부한 풍미를 발현합니다. 기후와 토양에 매우 민감하여, 재배 지역에 따라 와인의 특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바롤로 와인은 보통 더 강건하고 구조적인 반면, 바르바레스코 와인은 좀 더 부드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평가받습니다.
- 산지 : 이탈리아 피에몬테(바롤로, 바르바레스코, 로에로), 롬바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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