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리노는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화이트 토착품종으로 매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모든 와인은 자연 효모로만 발효되며 최대 80mg/L의 이산화황만 엄격하게 사용한다. 최근 유기농 인증 또한 받았다.

지역 토착품종으로 떼루아를 반영한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와이너리이다. 1950년대에 Alighiero De Angelis와 Gionanna Ciabattoni에 의해 설립되었고, 현재는 퀸토 파우스티(Quinto Fausti) 와 아들인 알리게로(Alighiero)가 운영하고 있으며, '엄격하게 셀렉션한 포도의 품질'을 최우선시하는 철학을 지니고 있다.

Organic

파삭하고 깔끔하며 사과, 허니서클(Honey Suckle) 그리고 약간의 아몬드의 풍미가 입안을 채우는 생기있고 산뜻한 와인이다. 아니스(anise)와 잔디의 특성도 느낄 수 있다. 피니쉬가 상쾌하고 미네랄의 특성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