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와인 #프랑스 #Red

메독의 작은 베르사이유라고 불리워 질 정도로 아름다운 샤또를 자랑하고 있지만 그것과 반대로 라벨에는 조금 희귀한 “깃발을 반쯤 내린 배”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16세기, 이 성이 프랑스 해군 제독 에페르논공작의 성이었기 때문에, 지론드강을 지나는 배들이 이 성의 앞을 지나가면 “베쎄 베이월(깃발을 내려라)” 라고 외치며 제독에의 경의를 나타낸 것이 유래하고 있습니다.

샤또 명이 베이슈벨인 것도 이 말이 변화되어 지어진 것입니다.

짙은 루비색. 레드커런트와 블랙커런트의 달콤한 과일향, 삼나무 향에 커런트 과일향이 인상적이며 그랑크뤼 4등급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