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와인 공동체

1962년 빈티지부터 시작된 얄룸바의 The Signature는 해당 빈티지에서 가장 훌륭한 카버네 소비뇽과 쉬라즈 포도로 만듭니다. The Signature는 매 빈티지 얄룸바의 전통과 문화 향상에 기여한 인물 중 한 사람을 테마로 만들어집니다. 그의 능력과 헌신적인 노력을기리기 위해 와인에는 해당 인물의 스토리와 서명이 담깁니다. 46번째 빈티지인 2015 빈티지에는 1975년부터 얄룸바의 바로사 빈야드의 매니저로 헌신해온 Darrell Kruger의 스토리와 서명이 담겨 있습니다.

Point 01 1962년 탄생한 바로사의 아이콘 와인
Point 02 매년 와이너리에 공헌한 인물의 스토리와 서명을 담아 내는 스토리텔링 와인

카버네 소비뇽과 쉬라즈의 블렌딩은 다른 나라에서는 없는 전형적 호주 스타일로, 얄룸바의 The Signature는 블렌딩에 있어 교과서와 같은 와인으로 Penfold’s Bin 389, Wolf Blass Black Label등과 같은 추종작들을 낳았습니다. 매우 짙은 붉은 색으로 커런트, 붉은 열매과일, 담배잎, 후추의 풍미가 오크 숙성에서 얻어진 모카, 쵸콜렛 느낌과 함께 좋은 조화를 이루며, 진한 과실미와 탄탄한 탄닌이 주는 피니시가 견실한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얄룸바에서 직접 수제작한 미국산 오크통에서 다듬어진 강렬한 과일의 풍미를 지니는 이 와인은 40년 이상의 과거 빈티지를 통해 대단한 장기 숙성능력이 검증된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