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최대 와인 그룹 페냐플로의 오너 가문이 만든 와인

라 린테르나 엘 토미요 샤르도네는 아르헨티나 멘도자에서도 고급 와인 산지인 구알탈라리 지역에서 재배된 샤르도네 100%로 만들어 진 와인이다.

고도 12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포도밭인 핀카 엘 토미요에서는 신선하고 산도감 넘치는 샤르도네가 생산된다.

10개월간 숙성되며 병입 후 15년간 숙성이 가능한 잠재력이 큰 와인이다.

미네랄리티가 풍부하고 부드럽지만 신선한 산도감이 큰 특징으로 아르헨티나 고지대의 기후와 바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이다.

레몬, 귤 향이 어우러지는 매우 유혹적인 와인으로 오렌지 꽃, 자스민 꽃의 아로마도 옅게 느낄 수 있다. 매우 생동감 있는 짙은 과실 베이스 산도감이 마카다미아 넛류의 부드러운 구조감과 잘 어우러지는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