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트가 선보이는 보르도 와인의 새로운 기준

신선함과 진한 과실향, 가벼운 오크터치가 매력적인 와인으로 우아함과 과실향의 밸런스를 위해 약 66%의 원액만 오크 숙성을 진행한다. 백악 점토질, 석회암 토양에서 자란 메를로에서 오는 우아함과 자갈 토양에서 자란 까베르네 소비뇽 등을 블렌딩하여 조화로운 풍미를 표현해냈다.

로칠드 가문답게 포도의 생산량을 제한, 소량 생산된 포도로 양조하며 고품질을 보여준다. 와인 애호가와 초심자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뛰어난 품질과 접근성이 돋보이며 가히 보르도의 파라다이스라 불린다.

진한 보랏빛 컬러, 과하지 않은 향신료의 향과 구운 아몬드 등의 아로마가 함께 느껴진다. 뛰어난 밸런스와 둥근 느낌의 부드러운 탄닌감에 페퍼 느낌의 피니쉬로 끝나는 복합미가 뛰어난 와인이다.